2013년 캐나다캠프 1월 휘슬러 여행
2010 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휘슬러 여행 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용평스키장의 20배 규모의 가장 큰 스키장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리프트가 있으며, 연간 9미터의 강설량을 보이는 스키인의 천국입니다.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캐나다의 작은 록키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인디언 언어로 “바람의 여인” 이라는 뜻을 가진 스쿼미시를 경유하여, 폭포 높이가 335m 인 쉐넌폭포를 관람을 한 후 최종목적지인 위슬러 빌리지에 도착하였습니다.
휘슬러 빌리지는 휘슬러마운틴과 블랙콤 마운틴 중심부에 위치하며, 유럽스타일의 약 60여개의 호텔과 콘도미니엄, 라찌가 있으며, 100여개의 상점과 50개의 레스토랑, 스포츠 바, 클럽, 박물관, 각종 스포츠 시설등을 갖춘 완벽한 스키 리조트로 조성된 곳입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아이들의 웃음으로 참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저희 캠프는 다양한 국적비율의 캐나다 영어캠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