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캠프 후기사진 두 번째
여름캠프 일정중오늘은 자전거를 타러 가는 날 입니다.
렌탈 샵에서 같이 자전거를 렌트를 해서, 스탠리 파크로 떠나 봅니다.
다행이 자전거를 학생들이 다 탈줄 알아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 스탠리파크는 한국 TV 에 자주나오는 벤쿠버의 유명한 공원입니다.
해변으로 둘러싸인 녹지에 꽃이 만개한 정원의 녹지 공간과 문화 기념물, 원주민의 예술품이 산재해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스탠리 공원은 캐나다의 국립 사적지이자 도시 최고의 문화 유산입니다.
도심의 레저 중심에 위치한 모두를 위한 공원입니다. 활기찬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넘어 태평양을 바라보고
방파제를 따라 자전거 여행을 즐겼습니다. 높이 솟은 토템 기둥과 조각으로 장식된 관문 아래로 산책도 하구,
800년 된 속 빈 나무를 살펴보고 장난도 치며, 정말 즐거운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제가 만보기를 차고, 뛰어본 결과, 외곽쪽으로만 스탠리 파크 한바퀴를 돌았을 때,
총 9km 정도가 나왔습니다. 벤쿠버에 들리시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라는점 명시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