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업투유학 벤쿠버 여름캠프 액티비티 입니다.
Kitsilano Beach (키칠라노 해변 소풍)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인 벤쿠버, 가끔 유럽의 도시에게 몇번 순위를 내주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살기 좋은 도시로 항상 상위랭크를 합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다운타운 근교인 English Bay (잉글리시베이)로 많이 찾는데요
하지만 캐나다 현지인들은 키칠라노 비치를 더 선호를 합니다.
잉글리쉬베이 바닷가와는 달리, 수십개의 테니스 코트, 농구장, 놀이터, 비치 발리볼 등
친구들,연인들 혹은 가족끼리도 많이 찾는 해변 공원입니다.
정말 큰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저희는 그냥 해변에서 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야구장을 예약해서, 소프트 볼도 한 게임하구요 (여자라고 예외 없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도 하고 자유시간을 가져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국적비율이 참 좋은 업투유 여름캠프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아이들은 더욱더 유대감이 깊어갑니다.
오늘도 웃고 떠들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